아는 목사님이 설교 중에 Johnny Cash의 "Hurt"를 언급한다. 원래 Nine Inch Nails 노래였는데 자니 캐시가 말년에 다시 불러 무척 사랑받았다. 음울한 노래인데, 자니가 부르니 음울하고 비관적인 감상이 회한끝의 용서, 회개의 느낌으로 다가온다. "갖고싶으면 다 가져가, 먼지로 이루워진 내 제국을. 너를 실망시킬거야. 넌 상처받을 거야" Holy Shit. Nine Inch Nails Just, Don't look back in 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