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음악듣기가 취미이다. 나도 그렇다.
실은 취미 그 이상이다. 만약 나에게 음악 듣기를 포기하라고 하면, 다른 것을 포기할테니 이건 안된다고 할 것이다.
듣는 것은 클래식 약 70%, rock 20%, 재즈/기타 10% 정도이다.
바하의 Musical offering (음악의 헌정이란다) 은 바하가 프리드리히 왕에게 바친 음악선물이다. 바하의 곡 중에서 듣기 쉽지 않다. 바하의 곡들은 대부분 어떤 근대, 현대 음악같이 듣기 고단한 것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이 곡은 바하의 다른 곡에 비해 처음에 귀에 쏙 들어오지가 않는다. 비슷한 선률이 반복되고. 나는 근래서야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했다.
스케일이 큰 것으로는 이것이, 실내악 규모로는 이것이, 그리고 피아노 독주로는 니콜라예바 할머니가 나는 좋다. 니콜라예바 할머니 것에는 두개의 ricercar가 있는데 두번째인 6개의 소리로 된 것 거의 10분 연주되는데 조그만 소리로 들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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