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과 함께 제초매트 깔기와 옥수수 심기를 했다. 다래, 살구 묘목 심은 쪽 제초매트 깔기도 끝냈다. 순식간에 풀이 올라왔다. 옥수수 씨앗이 2년 된 것이라 제대로 싹을 틔울 지 궁금하다. 어떨지 몰라 세군데 나누어 심었다. 이쪽 채소들은 잘 자란다.내가 씨로 심은 것들은 별로... 셀러리, 고수 싹이 나왔고 다른 것들은 소식이 없어 동생이 고추, 토마토 모종을 덧 심었다. 블루베리 묘목 두 주가 그제 배달되어 와 심었다. 하도 배리배리해 살아 남을까 싶다. 이 곳 강한 바람을 견디게 지지대를 해 주었다. 3년생 블루베리 심은 것은 열매를 달았다. 처가 심은 꽃밭, 남천나무에 물을 주었다. 이게 뭐지?먹다 남은 감자에 싹이 나 혹시 해 심은 곳인데... 심은 지 한달이 넘어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