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4년이 되었다. 2013년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 어디선가 좋은 책이 나왔다고 해서 읽기 시작한 것이 ISLR (Introduction to Statiscal Learning with application in R) 이다. 1983년 Duda & Hart의 "Pattern Classification and Scene Analysis"와 Tou & Gonzalez의 "Pattern Recognition Principles" 를 읽기 시작한 이후 꽤 많은 패턴인식이나 머신러닝책들을 보았다. 4년전 당시 막 익힌 R을 이용하면 머신러닝(데이터사이언스)을 이공계 출신이 아닌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그에 맞는 책을 찾아보고 있었다. 쉽고 친절하면서도 내용을 우스개거리로 만들지 않으며 핵심을 집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