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35

Revolver 즈음

Rain https://www.youtube.com/watch?v=cK5G8fPmWeA tomorrow never knows, 새로운 Revolver 믹스 https://www.youtube.com/watch?v=O58ouPdjgo0 Here There and Everywhere, 새로운 믹스. 더 명료해 졌다. 중1, 72년 봄 갖 친해진 역시 비틀즈 좋아하는 친구네 집에서 처음 들었다.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비틀즈 LP가 많아 빌려 들었는데. 어떻게 지내고 있는 지. https://www.youtube.com/watch?v=vs7U4xfkAfI https://youtu.be/ZqYK9Qfh6kE?si=E_RiK6gmbaAqJlT6

음악 2023.12.31

지붕 위 공연

https://www.youtube.com/watch?v=xUS43Q6N1AI&list=PL4fJeg9CXdTdxSzDzGPD22YVI1oqdFxtD 참 젊었다. 내 대중음악 첫 시작인 비틀즈, 1969년 Hey Jude, Ob-La-Di Ob-La-Da 하도 많이 들려 영어 가사 뜻을 몰라도 대충 따라 부를 수 있었던. Don't let me down. "앤 놀리 리지 가드리 블루재이 노우스 미" 크. 흥겹지 않을 수가. 50년 뒤 나도 그런데. 기분 좋아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foigd26-Ync 두번 째 테이크 비디오에 나오는 두 영국 순경은 뜻하지 않게 사람들 기억에 새겨질 것이라 생각 못했을 듯. 애국가, 동요 빼 놓고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부를 수 있던..

음악 2023.12.26

흠~~~ 마일리 사이러스

몇년 전 먼저 간 Chris Cornell 의 헌정 콘서트에서 마일리 사이러스가 부르는 Temple of the Dog의 Say hello 2 heaven 을 듣고 마일리가 어떤 가수인가 궁금해졌다. https://youtu.be/KrEaziyPF2g 마일리 사이러스라는 가수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그녀의 노래 하나 아는 것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 마일리의 다른 노래들도 궁금해 진다. 원래도 기똥차게 멋있는 Sweet Jane을 또 다르게 맛나게 부르네... 먼저 간 VU/루 리드가 들었다면 뭐라 했을까? 좋아했을 것 같다. https://youtu.be/eIwiODeHHwc 카디건스의 Communication 커버 https://youtu.be/LJQVyvaQf-4 Temple of the Dog의 S..

음악 2022.12.02

RHCP - wet sand

https://youtu.be/Knnbmzo18Cc Josh도 좋았지만 프루시안테의 보컬이 그리웠어... 따라 부르기도 좋은 RHCP 발라드. You dont't form in the wet sand. you don't form at all. RHCP를 처음 알 때, https://youtu.be/DQVKfnkrmzw BSSM과 under the bridge. L.A. 시내 풍경과 한국분 같은 인물이 나왔던 under the bridge MV 시절. https://youtu.be/C5giasqJndM ㅎㅎ... 프루시안테의 저런 막 나가는 연주에도 앤서니가 부르는 게, 대인배다. 노래 끝나고 나서 앤서니가 프루시안테 연주 보는 게 "저거 그냥..." 하는 표정. 같이 나이먹어 가는 친구들. 여전한 에너지..

음악 2022.08.19

막힌 길에서, 그레이트풀 데드

"on the road" 플레이리스트에 그레이트풀 데드 곡이 이렇게 많았나 싶다. Attics of my life, Bertha, Box of rain, Candyman, Casey Jones, China doll, Cold rain and snow, Eyes of the world, Fire on the mountain, Franklin's tower, friend of the devil, Looks like rain, Ripple, Scarlet begonias, Shakedown street, Sugar magnolia, Terrapin station, touch of grey, truckin, U.S. blues, uncle John's band. 어제 힘을 쓰고 나른한 채 돌아올 때 길이 막혔는..

음악 2022.06.14

mad season

Above 주문했다. 콘서트는 못 갔지만 비디오는 되지. 노래 좋다. 슬프고, 먹먹하고, 착하게 살아야 할 것 같다. my pain is self chosen ... https://youtu.be/StqioKCPqF8 스튜디오 버젼보다 더 좋다 youtu.be/x6E0Z8wqNDQ youtu.be/wg1XErSmRDY 아~~~ 요즈음 전보다 AIC를 훨씬 더 좋아한다. 더 구식이 되어도, 개의치 않는다. 있지, 오래 전부터 좋아하는 자우림이 훅 듣고 싶다. https://youtu.be/LwvQngwP8QU

음악 202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