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US43Q6N1AI&list=PL4fJeg9CXdTdxSzDzGPD22YVI1oqdFxtD
참 젊었다.
내 대중음악 첫 시작인 비틀즈, 1969년 Hey Jude, Ob-La-Di Ob-La-Da
하도 많이 들려 영어 가사 뜻을 몰라도 대충 따라 부를 수 있었던.
Don't let me down.
"앤 놀리 리지 가드리 블루재이 노우스 미" 크. 흥겹지 않을 수가. 50년 뒤 나도 그런데.
기분 좋아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foigd26-Ync
두번 째 테이크 비디오에 나오는 두 영국 순경은 뜻하지 않게 사람들 기억에 새겨질 것이라 생각 못했을 듯.
애국가, 동요 빼 놓고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부를 수 있던 첫 노래. 느낌도 함께. The long and winding road.
https://www.youtube.com/watch?v=0tVg2ZKvzow
시간이 지우지 못한, 언제나 10대 초로 소환하는, 지금껏 위로와 기쁨을 주는 최애곡 중 하나. 고마운 노래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부터 그리 좋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lfVAJNqWw84
U2. L.A. 1987
https://youtu.be/GzZWSrr5wFI?si=XZO1D0p7FAko7dWo&t=160
RHCP, 베니스 해변 L.A. 2011
https://www.youtube.com/watch?v=RtBbinpK5XI
Venice Beach. 20대 끝에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던. 처음으로 Sierra Nevada 를 마신 곳. 와인을 병나발 했던
메들리.
https://youtu.be/6CVsBOjeDzk?si=N2pQ-CU2H5NME89f&t=644
Once there was a way to get back homeward... lullaby.
그 때나 지금이나 같은 ... 참 좋은 변함없는, 함께 가는 노래.
어쩌다가 Youtube 알고리즘이 영화 Yesterday로 이끌어 결국 다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역시 이런 것이구나.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Keith Jarrett, Tokyo Solo 2002 (2) | 2024.09.08 |
---|---|
Revolver 즈음 (1) | 2023.12.31 |
흠~~~ 마일리 사이러스 (0) | 2022.12.02 |
RHCP - wet sand (0) | 2022.08.19 |
막힌 길에서, 그레이트풀 데드 (0) | 2022.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