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먼저 간 Chris Cornell 의 헌정 콘서트에서 마일리 사이러스가 부르는 Temple of the Dog의 Say hello 2 heaven 을 듣고 마일리가 어떤 가수인가 궁금해졌다.
마일리 사이러스라는 가수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그녀의 노래 하나 아는 것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 마일리의 다른 노래들도 궁금해 진다.
원래도 기똥차게 멋있는 Sweet Jane을 또 다르게 맛나게 부르네... 먼저 간 VU/루 리드가 들었다면 뭐라 했을까? 좋아했을 것 같다.
카디건스의 Communication 커버
Temple of the Dog의 Say hello 2 heaven. 이 라인업에서 싱어만 에디 베더로 바뀌면 지금의 펄잼. 에디 베더 목소리가 들리는 데 아마 뒤에 앉아 배킹 보컬을 하는 것 같다. 에디가 막 합류한 시점?
VU의 Sweet Jane. Anyone who's ever had a heart 로 시작. 마일리가 부른 버전.
Loaded 앨범에서 가사
카우보이 정키스의 Sweet Jane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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