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어떤 음악을 듣는 지 묻는다.
Linkin Park 듣는다고 하니 "그 친구들 처음 나왔을 때 아빠가 마음에 안 든다고" 했단다.
그랬었다. Rap 이 섞인 것이 별로였고, 내 연식이 angst 최대치가 지난 시기인 것도 이유였다.
그랬지만 몇 달 뒤에는 진짜 좋아하게 되었다. 젊은 세대 자신들의 밴드가 생겼구나. 기쁜 일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JWoEGgoaio&list=RDnJWoEGgoaio&start_radio=1&rv=nJWoEGgoaio
Emily. 새 드러머. 좋네. 이 친구들 노래로 즐거웠고 위안받곤 했다. 얘, 소중하게 아껴 주라. LP 계속 보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dwMY8dk94rE&list=RDnJWoEGgoaio&index=2
체스터 ..
https://www.youtube.com/watch?v=bQOba9CC2KI
https://www.youtube.com/watch?v=iKR6B47M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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