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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선언

이현봉 2015. 10. 6. 03:21

니, 리고 다.  서, 보인다.  고, 다.  다.  도 한 몫 했겠지만 다. 19 가 수십명의 게 불행도 딸려 주었다. 이젠 기계와 같이 사는 다. 

소프트웨어가 구글, 아마존, 이베이, 페이스북을 있게 해 세상을 변화했다. 우버, 에어비엔비, 카카오택시가 오프라인 세상를 흔든다. 그래도 이 것들은 앞으로 SW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이 서비스들은 사람들을 연결하고, 더 쉽게 수요자와 공급자들을 연결시켜 주는 편의성이 우리에게 주는 효용이다. 이 것으로도 세상이 바뀌고 있다.

30 가, "고" 다. 그래서 무지 돈과 노력을 들여 컴퓨터가 판단하고 통제하고.

구글이 스스로 운전하는 차를 만든다. 우버, 카카오택시를 모는 기사들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 인?  데, 다. 

전문가들이 더 초조해야한다. 컴퓨터의 기억력은 이미 우리를 초월했고 분야를 특정하면 인공지능의 학습력이 곧 우리를 추월할 것 같다.  변호사, 판,검사, 의사, 약사, 회계사, 약사.  이런 분야는 지식이 많이 필요하고 돈도 많이 벌기에 컴퓨터가 우선 대체다.  집단 반발하겠...

아직 구글 차가 주변에서 돌아다니진 않는다. 나온다고 해도 처음엔 못 믿어워 안 탈지도 모른다. 그러다가 타기 시작하면, 스스로에게 물을 것이다. 나보다 더 안전하게, 잘 모는데 난 뭐하지?  저 약사님이 주로 하는 게 고객 말 듣고, 처방전 보고 약 팔던가 조제하는 것인데, 정말로 정말로 이렇게 차를 모는 인공지능이 훈련 받으면 못할까?  이 차는 한 번도 보지 못한 호랑이가 길에 뛰어들어도 어떻게 할 줄 아는데. 

야구 선수들이 실수하고, 컨디션에 따라 잘하다 못하다 한다.  컴퓨터로 움직이는 기계로 타자를 세우면 매번 장외홈런쯤은 식은 죽 먹기고, 글로브가 터질 속도로 던지는 투수쯤 일도 아니다.  그러면, 재미가 없다.  축구 선수를 로봇으로?  잘 하긴 할 텐데...

생산과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일들은 다 기계나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계가 하면 웃긴, 그러니까 인간적인 일에 종사해야 할 것 같다.  운동선수, 배우, 연예인, 이런 쪽.  나, 사람이거든 할 수 있는 것들. 이 있어야 하는 일들. 

그래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삶의 대부분을 일로, 일을 하기위해 교육받는 시간으로 쓰라는 법은 또 어디있나 생각도 든다. 다큐멘타리 보면 사자들은 대부분 잠으로 세월 보내던데. 

즘, 다. 가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