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책들을 정리하면서 지금껏 가지고 있었다는 것도 모르던 책이 나오면 기분이 "싸아" 해진다. 30년도 더 된 Tou & Gonzalez 의 "Pattern Recognition Principle"이 책장 뒤에서 튀어나온다. 다른 과목하느라 바빠 시험전까지 많이 들여다 보지 못하다가 몇일 날밤새면서 공부했던 과목인데. 그 때 이런 것도 다뤘나? LMSE 수렴 증명같은 것은 근래 책들에는 보지 못한 것 같은데. 정말 공부했었나? 분명 내 글씨인데.
'Round He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거에서 못 배우면 또 당한다 (0) | 2014.04.21 |
---|---|
데이터 사이언스는 지속 가능한 개념일까? (0) | 2014.03.24 |
수호미를 올리고, (1) | 2011.02.09 |
남해여행 (0) | 2010.10.19 |
email이 안되니 답답... (0) | 2010.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