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 8월 초에 몇일에 걸쳐 했는데...
그 때 몇일에 한 것을 오늘 하루에 다했다. 오늘 날씨가 선선해서 가능했다.
엔진예초기 휘발유 2통반, 충전예초기 한번 전량 사용해 끝냈다. 대충했고 몇일 뒤 다듬어야겠다.
오늘도 풀 속에 숨어있던 호박을 건졌다. 진한 노랑, 주홍색에 기가 막히게 달고 맛있다. 지난번 것은 동생이 호박푸레기로 만들어 모두 맛있게 먹었다.
파.
오늘 수고한 예초기들..
끝나갈 즈음에 엔진예초기에 제초매트가 끼였지만 그래도 돌기에 그대로 마저 했다. 생각보다 진도가 빨리 나가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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