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도록 C++ 의 friend 용법을 보았다. C를 처음 보았을 때는 책 두께가 200-300 페이지를 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즈음 것들은 1000 페이지에 가깝다. 갈수록 쉬어 져야 하는데, 왜 익혀야 할 것이 더 많아지지? 현대 세상이 갈수록 복잡해 져서 그런가? 공기업, 공사, 공공기관의 연봉 얘기가 라디오에서 들린다. 역시 공기업, 공사는 신이 부러워 하는 자리인가 싶다. 특히 돈을 다루는 공기업 들의 대우가 세다. 정년도 늘어나 60인 곳이 늘어난다고 한다. 돈을 관리하는 공기업들의 대우가 특급이어야 한다면, 내 머리로는 가장 큰 이유가 이곳들이 돈을 다루기에 이들이 돈의 유혹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잘 대우해 주어야 한다는 논리가 먼저 떠오른다. 이 것 말고는 이 곳의 일이 다른 ..